개인적으로는 Working Title Films 사의 영화-아래 Tag에서 Working Title Films를 Click하면 List가 나옵니다-를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이 괜찮게 봤었는데….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 정확히 말하면, 이 영화는 한국에서 Cable에서 해줄 때, Josh Hartnett은 전혀 몰랐었고, 오히려 최근 사망한 Heath Ledger가 나온 A King’s Tale(한국 제목 기사 윌리엄)에서 봤던 Sannyn Sossman이 보여서 보게 되었고,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면서 확인해 보니 Working Title Films 꺼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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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게 되면서 알아낸 거 한 가지 더는 IT 쪽에 일하는 두 남녀 주인공 덕분인지, 영화의 배경은 Bay Area 정확히 말하면 San Francisco라는 사실. 영화 시작할 때 SF의 대중 교통수단인 MUNI가 보여서 놀랬는데, 영화가 계속 되는 동안 주인장에게도 익숙한 곳들이 많이 나오더라는… 그래서 더욱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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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한테 차이고 이후로 일회성 만남을 가지고 One Night Stand도 해 보지만, 헛 것이 보이고 후유증이 장난이 아는 Matt은 신부 수업중인 형의 성당을 찾아갔다가 사순절의 금욕에 대해서 착안을 해서는 40일간 Sex를 비롯한 관련된 모든 것을 안 하겠다고 맘 먹고는 첫 날 (왜 하필이면 저 모형 자동차인지 –;)부터 이른바 빨간책 빨간 Video들 다 정리하고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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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Hunting 다닐 저녁 시간 동네 동전 세탁소에 갔다가 Erica를 만나게 되고, (금욕 생활 중이라 여자에게 관심 없는 척하는) Matt에게 Erica가 호감을 보이고, Platonic하게 여자를 보니 죽이 잘 맞는 여자 Erica를 알게 되고 맘에 들어하게 되는 Matt. 정말 Bus 타고 다니면서 손 한 번 안 잡는 순수한 Date를 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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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40일간 무Sex 계획은 Roommate를 통해서 회사 동료들한테 알려지고, 그의 평소 행실을 아는 회사 동료들은 그가 언제쯤 이 결심을 깰지 내기를 걸고… 내기에 돈 건 이들은 그 내깃돈을 따기 위해 육탄 공세-여성들 무섭습니다-를 펼치고… 급기야는 회사 바깥까지 알려져서 회사 동료들이 내기 Homepage까지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광고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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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이래저래 좌충우돌 하면서 날이 갈수록 Matt은 안색이 영 아니고, 거기에 예전 여자친구까지 꼬이면서 완전 끝까지 영화는 가게 되는데…. 조금은 밋밋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발상이 신선해서 재밌었던 Romantic Comedy. 추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말리지도 않을 그런 평범한 영화.

특히나 아래처럼 UV Lamp로 검사하는 건 정말 이공계 사람들이 아니면 상상도 못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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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면서 확인한 거 하나 더, Maggie Gyllenhaal이 나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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