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조종사 스캇 오그래디의 실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

보스니아 내전 당시 Nato 군의 일원으로 참전 중이던 미군의 공군 파일럿이, 미군이 철수하기로 하고 실행되기 직전, 정찰 비행을 나갔다가, 협정에 의해 미군은 들어가지 않기로 한 지역까지 들어갔다 세르비아 군에게 피격을 당해 전투기는 격추 당하게 되고… 파일럿은 그 현장에서 탈출하는 동안 협정을 위반한 세르비아 군의 움직임과 보스니아인에 대한 학살 현장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증거를 챙겨 탈출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본인의 부하를 구하는 것과, 한 명의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협정을 깨고 다시금 더 많은 이를 전쟁으로 몰아 넣을 것이냐 하는 그런 논쟁 거리도 다루고 있지만, 그냥 오웬 윌슨이 연기한 파일럿의 탈출기와 그를 구조하기 위해 아주 멋있게 나오는 진 해크만 형님을 보는 재미로 보는 영화.